요즘에도 레고 블럭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많지만 저도 어릴적 레고를 무지 좋아했습니다. 신제품이 나오면 사고싶어서 엄마를 조르기도 많이했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가격이 비싸서 다 갖지는 못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좋아하던 레고가 게임으로도 있어서 했던게 바로 레고레이서 입니다. 지금은 레고를 이용한 애니메이션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아무튼 이 레고레이서도 무지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 말그대로 레이싱 게임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레이싱 게임이 아니라 아이템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는 레이싱 게임입니다. 넥슨의 카트라이더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예전에 PC게임으로 리볼버라는 게임을 해보셨다면 리볼버를 떠오실리면 될겁니다. 리볼버와 거의 흡사한 게임입니다.1999년도에 출시 된 게임으로 지금보..
고전게임이지만 마법사가되는방법 이라는 게임을 알고 있으신가요? 저는 과거에 게임잡지 책에서 부록으로 준 시디를 통해 처음 해본 게임입니다.시리즈물로 마법사가되는방법1과 마법사가되는방법2가 있습니다.파랜드택틱스 시리즈를 개발한 제작사로 유명한 TGL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일본 게임입니다. 게임 중간중간 숨어있는 요소를 찾는 재미도 솔솔한 게임으로 당시 높은 평가를 받은 게임입니다. 게임의 특징으로는 일단 그림체가 매우 귀엽습니다. 그리고 수행이라는 미션을 통해서 게임의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또한 약초 채집을 통해 재료를 조합하고 이를 통한 마법을 마스터하게 되는 독특한 형식을 갖습니다. 이러한 마법도 한번 배워지는 것이 아니라 조합을 통해 만든 소비식 두루마리를 통해 마법을 3번 성공해야 마스터할 수가 있습..
여러분은 재즈 잭래빗2라는 게임에 대해 아시나요? 저도 1편은 안해봤지만 어렸을때 재즈 잭래빗2를 처음 접해봤는데 재밌게 즐겼던 게임 중 하나입니다. 1998년 오렌지 게임스라는 게임개발사에서 개발하고 에픽 게임스라는 게임사에서 발매한 게임으로 1편이 나오고 4년 뒤에 재즈 잭래빗2가 나오게 됩니다. 1편의 경우 시대가 시대인 만큼 도스에서 실행되는 게임이었지만 재즈 잭래빗2는 윈도우에서 실행되는 게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래픽은 도스게임과 같은 그래픽의 게임입니다. 제가 재즈 잭래빗2를 처음 접했다고 말씀드렸는데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1편보다 2편이 인지도가 더 높았습니다. 게임에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토끼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주인공 토끼가 녹색 토끼인데 이 토끼 이름이 재즈 잭래빗 입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고에 대해서 적어보려고합니다. 2016년도에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으로 처음에는 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도 부분 때문에 서비스가 안된다고하다가 뒤늦게 출시 됐는데 출시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실 저는 출시 전부터 따로 게임파일을 다운받아 플레이 해봤었습니다. 포켓몬고는 나이언틱이라는 개발사가 개발한 게임으로 제작사가 수익의 30%를 차지하고 30%는 포켓몬 주식회사 그리고 닌텐토가 10%, 스토어가 30%를 차지한다고합니다. 구글에서도 지분을 많이 가져가긴하는듯 합니다.이 게임을 처음 접했을땐 정말 혁신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게임이라 카메라로 비춘 주변환경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었기 때문입니..
오늘은 추억의 넥슨 게임 아스가르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어렸을때 했던 넥슨의 온라인게임으로 RPG게임 입니다. 바람의나라 다음으로 했던 넥슨게임인데 바람의나라와 비교하면 많이 진화된 형태 입니다. 바람이 2D형태라면 아스는 그래픽이 훨씬 진화한 형태의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넥슨의 RPG 온라인 게임은 많았습니다. 바람의나라가 1세대라면 그 다음으로 어둠의전설이나오고 그 다음 일랜시아가 나왔습니다. 아스가르드는 넥슨의 네번째 게임인셈입니다. 하지만 저는 바람과 아스가르드 두개의 게임만 해봤습니다.아스가르드는 2001년 12월에 베타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2003년 2월 유료화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아마 지금도 서비스도 되고 있는 게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예전에 스마트폰이 나오던 시절에도 모바일 게임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물론 지금의 스마트폰을 기반으로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 비할바는 못되겠지만 그 당시에도 단순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당시에는 지금 우리가 이모티콘을 2~3천원 주고 구매하는 것처럼 게임하나에 3천원, 5천원 이렇게 비용을 지불하고 핸드폰에 다운받아서 계속 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예전에 CD게임 처럼 멀티플레이는 안되고 단순하게 시간때우기 용도로 할 수 있는 게임들이 많았죠. 물론 그 시절에도 폰으로하는 RPG게임도 많았습니다. 롤플레잉 게임도 재밌게 즐긴게 많지만 피처폰 시절 게임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붕어빵타이쿤 입니다. 원래 과거에는 롤러코스터 타이쿤과 같이 경영 시뮬레이션..
과거에 오락실에 좀 다녀보신분들은 다들 아실만한 게임입니다. 바로 파이널파이트라는 게임입니다. 캐콤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게임으로 캡콤식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1989년에 발매 된 게임으로 저도 아주 어린시절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에 하던 게임입니다. 이후에도 여러 파이널파이트 시리즈가 나왔지만 오늘은 원작인 파이널파이트1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파이널파이트는 캡콤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1과 2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출시한 게임 중 하나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흥행을 하게 된 게임입니다.사실 처음에 출시할때는 파이널파이트가 아닌 스트리트파이터89라는 이름으로 출시를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스트리트파이터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어 따로 파이널파이트라는 이름으로 출시했..
오늘은 국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천년의신화라는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국내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고구려, 백제, 신라를 배경으로한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싸우는 게임입니다.사실 이 게임은 2000년에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 홍보를 위해 급조해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제가 전에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배경으로한 임진록2 게임에 대해서도 포스팅한적이 있는데 이 천년의신화는 임진록2와 거의 비슷한 형태의 게임으로 보셔도 됩니다. 게임 스타일이나 그래픽 모두 거의 흡사합니다. 실제로 임진록2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 된 게임으로 경주 엑스포 때문에 급조해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따라서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에서 직접 이 게임을 판매했습니다. 이 때 백제편, 고구려편, 신라편 이렇게 나눠서 팔았는데 ..
여러분은 쉐이크나 쉐이크2라는 게임에 대해 아시나요? 제가 고딩때 재밌게 했던 액션 아케이드 게임 중 하나로 폭탄맨처럼 폭탄을 이용해 적을 죽이는 게임입니다. 아마 넥슨의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다들 잘 아실겁니다. 크아랑 비슷한 형태의 게임으로 당시에 엄청 인기가 많던 게임은 아니라서 잘 모르시거나 처음 듣는분도 있으실겁니다. 지금은 당연히 서비스가 종료되서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린 게임입니다. 하지만 그 때 진짜 엄청 재밌게 했던 게임으로 크아도 해보긴 했지만 크아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왜 저런 게임을 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쉐이크가 더 기술도 많고 그래픽도 좋았던 게임이었습니다. 맨처음에는 쉐이크1으로 2D 그래픽으로 만화캐릭터 처럼 나왔습니다. 2D를 기반으로한 종 횡 온라인 액션게임으로 BnB 형태의..
오랜 된 게임인데 골프게임 팡야라는 게임을 기억하시나요? 중학교땐가 했던 스포츠게임으로 온라인으로 친구들과 하던게 기억납니다. 그 당시만해도 골프에 대해 들어만봤지 버디가 어떻고 이글이 어떻고 홀인원이 뭔지도 모르는 골프룰을 전혀 모르던 시절인데 이 게임을 통해 골프룰에 대해 알게됐었습니다.팡야는 2004년 6월에 출시 된 게임으로 엔트리브 소프트에서 만든 온라인 골프 게임 입니다. 캐주얼 온라인 골프 게임으로 게임성을 위해 일반적인 골프가 아닌 필살기 형태의 기술이 가미 된 게임이었습니다. 토마호크라고해서 불꽃 이펙트와 함께 날아가는 샷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이거 말고도 무슨 코브라샷이라고해서 코브라 모양으로 공이 휘게 날아가는 것도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첨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