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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0년대에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슈퍼마리오1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마리오 시리즈의 인기는 대단합니다. 당시만해도 도스그래픽 흔히들 깍두기 그래픽이라 불리는 그래픽의 게임이었다면 지금은 3D렌더링 처리가 된 닌텐도 게임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슈퍼마리오의 경우 모든 게임 시리즈 중에 판매량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끈 게임 중 하나입니다. 기본 판매량이 100만은 가볍게 넘겼다고하니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시리즈 물이 지금까지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 1000만장의 판매량을 넘긴 것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원조인 슈퍼마리오1에 대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오락기로 엄청 했던 게임 중 하나입니다. 컴퓨터 게임이 아닌 그당시 비디오 게임으로 티비에 게임기를 연결해서 조이패드로 조작을 했던 게임입니다. 지금 보면 매우 단순한 구조의 게임인데 제가 어릴때만해도 모르는 애들이 없고 안해본 애들이 없을 정도로 엄청 인기가 많았습니다. 스토리도 간단합니다. 최종 보스인 공룡처럼 생긴 쿠파가 피치공주를 납치해가서 마리오가 공주를 구하러가는 내용입니다.
조작법도 매우 간단해서 버튼 두개로 게임을 했습니다. 방향키의 경우 그 당시 조이스틱으로 십자모양의으로 이동을 했는데 좌우버튼 외에 위아래 버튼은 거의 사용안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주로 공격은 점프고 점프로 벽을 부수고 아이템을 먹고 버섯을 먹고 성장하면 불꽃 공격도 가능한데 불꽃키까지 이렇게 단 두개의 키로 게임이 가능했습니다.
나중에는 마리오 동생인 마루지도 등장하고 탈것으로 요시도 등장합니다.
지금은 마리오 시리즈의 인기를 반영하듯 닌텐도 게임에 계속 출시가 되고 있는데 3D게임으로 표현 된 마리오 시리즈는 제가 아직 안해봐서 재미나 게임구성, 흥미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과거의 슈퍼마리오1이 단순한 조작의 게임이었다면 더 복잡하고 재미요소도 많아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기억에서의 마리오게임은 머리로 벽을 부수고 버섯을 먹고 하던 2D 허접한 그래픽의 슈퍼마리오1가 전부입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미니 컴보이라고해서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 휴대용 게임이가 유행하던때가 있는데 그 당시에는 그런 미니게임기에 팩을 꽂고하는게 없었는데 팩을 꽂고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었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아이템이었는데 저도 엄마를 졸라서 샀던 기억이납니다. 그때 팩안에 슈퍼마리오도 있어서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단순한 게임이라 원작과 조작법이나 게임 시스템은 똑같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아주 어린 시절 티비에 게임기를 연결해서 친구들과 했던 슈퍼마리오 게임을 추억하며 주저리주저리 몇 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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