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명작 GTA 2 Grand Theft Auto 2에 대해서

오늘은 고전명작 GTA 2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GTA 시리즈는 지금도 계속 출시 되고 있고 엄청난 스케일의 게임 중 하나입니다. Grand Theft Auto의 약자로 자유도가 매우 높은 게임이죠. 주인공은 범죄자로 과거에 우리나라에 법적으로 출시를 막은적도 있습니다. 현재는 GTA5까지 나왔고 온라인으로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고 그래픽 또한 화려해서 실제 가상 공간에서 또 다른 나가 되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Grand Theft Auto 시리즈 중 제가 맨 처음 접한게 바로 GTA 2 입니다.

지금과 같이 자동차를 뻇어서 타거나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등 게임의 자유도는 매우 높습니다. 다만 이 시절에는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GTA 3부터 3D로 실제 가상 공간에 건물 등을 제대로 표현되서 게임계의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죠. GTA3도 진짜 엄청나게 재밌게 했습니다. 현재 GTA5도 재밌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시 GTA 2 이야기로 넘어오면 제가 컴퓨터시간에 처음 접한 게임이었습니다. GTA1은 잘 모르겠습니다. 들어보면 도스게임으로 그래픽이 완전 구리다던데 GTA 2는 그래픽도 나름 깔끔한 편이고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게임입니다. 제가 학교에 다다닐 때 해도 컴퓨터가 처음 도입되던 시기라 따로 컴퓨터 수업을 듣곤했는데 그때 친구들끼리 선생님 몰래 컴퓨터실 컴퓨터에 다양한 게임을 깔아서 몰래하곤 했는데 그때 친구에게 소개받아 처음 했던 게임이 바로 GTA 2 입니다. 놀라운 자유도에 금새 그 게임에 빠져들었고 집에 있는 컴퓨터에도 설치해서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자체가 약간 범죄성이 있는 게임으로 다른사람을 죽이거나 차를 탈취해서 도망가거나 경찰을 피해 달아나는 등 다양한 구성요소가 있는데 택시를 뺏어서 택시운전을 해서 돈을 버는 등 선량한 시민으로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퀘스트가 있어서 퀘스트를 깨나가는 재미도 있지만 워낙 자유도가 높다보니 퀘스트를 진행하기 보다는 GTA 의 도시를 구경다니는 재미가 더 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기차를 타고 다른 도시로 넘어갈 수도 있고해서 이곳 저곳 구경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GTA 2의 최고의 무기는 역시 탱크 입니다. 탱크를 타면 거의 무적이었습니다. 다른 차를 박으면 다 폭팔하고 탱크에 무기도 있어서 경찰이 출동해도 다 죽이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GTA 3를 접하고 일단 그래픽이나 3D라는 점에서 반했는데 비행기도 탈 수 있다고해서 비행기를 찾아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도도 비행기라고 탔는데 생각보다 비행기 조절은 너무 어렵더라구요 GTA 에는 자동차를 비롯해 비행기, 배, 잠수함 등 거의 세상의 모든 탈것을 몰 수 있습니다. 물론 GTA 2에는 비행기나 배까지는 없던걸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그 당시 그정도의 스케일의 게임은 없었습니다. 극강의 자유도를 자랑하는 게임으로 아마 지금해도 재밌게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요즘에 스마트폰에보니 GTA 3가 스마트폰 게임으로도 있더라구요 유료게임이지만 옛날 생각을 하며 다운받아서 해봤는데 역시 폰으로 하니 재미가 떨어지더라구요 GTA는 컴퓨터로해야 제맛인듯 합니다. 지금은 원래 플스 게임으로 먼저 나오는거 같던데 플스로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플스 스틱으로 게임을 하는데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GTA 3부터는 마치 FPS게임을 자유롭게 즐기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게임 내 컨텐츠가 무궁무진한 게임입니다.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GTA 6이 정말 기대됩니다. 아마 게이머 중에 GTA시리즈를 안해봤거나 싫어하시는분들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GTA 2에 대해 쓰려고했는데 쓰다보니 이후 시리즈에 대한 언급을 너무 많이 한듯 합니다. 사실 GTA 2에 대한 기억이 많지가 않습니다. 워낙 오래전에 했던 게임이라 하지만 그 당시 처음 이 게임을 접할때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당시 그 컴퓨터실에서 처음 접한 이 게임은 제 인생게임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고전명작 GTA 2에 대한 리뷰는 여기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