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이었던 프린세스메이커3에 대해 아시나요? 게임의 제목 그대로 딸을 키우는건데 딸을 키워서 왕자와 결혼시켜서 공주로 만드는 것이 최종 목적인 게임입니다. 앞서 제 글을 읽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육성시뮬레이션 같은 정적인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디아블로 같이 동적인 액션RPG 게임을 좋아하는데 프린세스메이커3는 그럭저럭 재밌게 했던 게임 중 하나입니다. 프린세스메이커는 3까지 나온 게임으로 전작들도 인기도 많았고 많은 게이머들에게 인지도를 쌓은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프린세스메이커3를 처음으로 접해봤고 그 후에 프린세스메이커2도 잠깐 해봤습니다. 프린세스메이커2의 경우 도스게임이라 그래픽이 많이 떨어지긴 합니다. 게임 방식은 비슷한데 그래픽이 별로라 중간에 그만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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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6.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