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온라인 그래픽머드게임 바람의나라 어렸을때 다들 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초딩학교때 처음 인터넷이 나오고 아니 인터넷 랜선 이전부터 모뎀에 전화기선을 꽂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전화요금이 20만원 넘게 나와서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도 나네요. 엄청 장수한 게임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게임으로 서비스되고 지금까지고 이어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저는 위 바람의나라 로그인 화면일때부터 했습니다. 찾아보니 맨처음 나왔을때는 진짜 그래픽이 엄청 후지더라구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깍두기 그래픽 도스 그래픽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제가 할때만 해도 봐줄만한 그래픽이었습니다. 지금은 더 많이 진화해서 그래픽이 더 깔끔해지고 캐릭터도 레고캐릭터가 아닌 만화캐릭터처럼 표현됐지만 저는 그 시절의 그래픽이 ..
오늘은 고전 무협게임 풍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초딩학생땐가 했던 무협게임으로 원래 롤플레잉 게임을 좋아하지만 무협을 배경으로 한건 처음이었던거 같습니다. 아마 이 게임을 안해보신분들도 풍운 이라는 무협영화는 보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원래 게임은 영화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풍운의 경우 게임으로 크게 성공하고나서 영화를 제작해서 영화도 대박이 난 케이스 입니다. 풍운의 원작은 아마 무협소설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자세한건 잘 모르겠습니다.제가 무협영화는 엄청 좋아하는데 소설은 잘 안읽는편이라서요아무튼 풍운은 게임과 영화 둘다 무지 재미있습니다. 아무튼 예전에 제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턴제 알피지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풍운은 턴제 RPG 입니다. 근데도 재밌게 했..
경영시뮬레이션 게임 롤러코스터타이쿤이라는 게임 아시나요? 일전에 제가 소개해드렸던 심시티와 비슷한 건설 경영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아마 예전에 게임 좀 해봤다 하시는분들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인기가 많아서 롤러코스터타이쿤4인가까지 시리즈물로 계속 발매됐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예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경영시뮬쪽 게임은 그리 좋아하는편은 아니라서 롤러코스터타이쿤1만 해봤고 이 것도 정품시디를 직접 구매한 것은 아니고 친구에게 시디를 빌려서 플레이 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아타리라는 게임회사에서 만든 게임으로 국내게임 업체는 아니고 국내 발매에는 한글로 번역되서 발매됐었습니다. 롤러코스터타이쿤은 심시티처럼 직접 맵에 다양한 시설을 건설할 수 있는데 제목처럼 롤러코스터나 모노레일, 바이킹 등 여러가지..